장마가 끝난거 같은데 아직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곤 합니다. 고온에 강우량 많으면 잔디 관리를
더욱더 열심히 하여야 그전과 같은 잔디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병반들이 다발 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더욱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각 사업소 별로 지역 기후와 특성에 따라서 코스
관리를 진행 합니다. 부여 사업소:
예지작업
매일 진행하는 예지작업 입니다. 그린, 그린칼라, 페어웨이, 티에서 진행하는 예지작업 빈도는 서로 다르지만 매일 예지작업이 있습니다.
관목 제초
자연이 아름답고 자유로이 자라는 수목들이 아름답지만 제때에 관목에서 제초를 하여야 보다 깔끔한 조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목 전정
수세에 따라서 부동한 식물들은 전정 시기가
다릅니다.
집중답압지 부분시비
잔디의 생육 상태에 따라 부분시비를 진행합니다.
이천 사업소:
티 통기
통기 작업은 잔디에 따라서 진행하는 빈도가 다르지만 보통 1년에
2~3회 진행 된다. 이는 배수를 촉진하고 뿌리에 산소를
제공하고 대취층 해소하는데 유리합니다.
티 배토
통기 작업 후 티에 배토를 진행하여 잔디 생육을 촉진합니다.
벤트 고사지역 보식
잔디 생육 불량지역에 집중적인 관리를 통하여 생육을 촉진하지만 보식하는 것은 제일 효율적이고 빨리 효과를
보는 방식입니다.
티 시약,시비/그린칼라
시약 시비
고온 고습에 다소 기운이 없어진 잔디에 시약 시비를 하여 튼튼한 잔디를 만들고 병을 예방합니다. 생육불량지 얼음 설포 고운 고습에 대비하여 진행하는 작업입니다. 전번주에 상세히 설명하였는데 이는 장마철 중요한 잔디 관리 기술중의 하나 입니다. 고온이지만 강수량이 많은 상황에서 잔디 표면 온도를 낮추어 병반을 유발하는것은 피면합니다. |
